본문 바로가기

와이프 오빠 호칭, 이렇게 부르면 좋은 방법!

kitchensecrets28 2025. 5. 27.
반응형

 

와이프 오빠 호칭, 이렇게 부르면 됩니다!

남편이 아내 가족을 부르는 호칭

반응형

아내의 아버지는 '장인'이나 '장인어른', '아버님'으로 부르고, 아내의 어머니는 '장모'나 '장모님', '어머님'으로 부르면 됩니다. 아내의 오빠는 '형님'이나 '처남'으로, 처남의 부인은 '처남댁', '아주머니', '아주머님'으로 부르면 좋겠네요. 아내의 남동생은 '처남', 처남의 아내는 '처남댁'이라고 부르면 되겠습니다.
아내의 언니는 '처형', 언니의 남편은 '동서'나 '형님', '동서'로 부르시면 되고, 아내의 여동생은 '처제'로 부르면 됩니다. 여동생의 남편은 '동서'나 '서방'이라고 부르면 좋겠어요.

아내가 남편 가족을 부르는 호칭

반응형

남편의 아버지는 '시아버지'나 '아버님', 남편의 어머니는 '시어머니'나 '어머니', '어머님'으로 부르면 됩니다. 남편의 형은 '시숙'이나 '아주버님', 형수는 '동서'나 '형님', '큰동서'로 부르시면 좋겠어요.
남편의 남동생은 '시숙'이나 '도련님'(미혼), '서방님'(기혼)으로, 동생의 아내는 '동서'라고 부르면 되겠네요. 남편의 누나는 '시누이'나 '형님'으로, 누나의 남편은 '시매부'나 '아주버님'으로 부르면 됩니다. 남편의 여동생은 '시누이'나 '아가씨', 여동생의 남편은 '시매부'나 '서방님'으로 불러주세요.

친족 호칭에 대해 알아보아요

반응형

가족 관계를 나타내는 친족 호칭에는 '조(祖)', '숙(叔)', '형(兄)', '질(姪)', '손(孫)' 등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세대를 구분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질부'는 조카의 아내, '종질'은 사촌 형제의 아들, '생질'은 누이의 아들, '질녀'는 형제자매의 딸, '백부'는 큰아버지를 의미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친족 호칭이 있지만,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어색한 경우가 많죠? 그래서 요즘에는 자연스럽게 "철수(아이 이름) 고모부"라고 부르는 게 더 편할 수 있습니다.
결혼을 앞두신 분이나 신혼부부라면 이 호칭들이 헷갈리실 텐데요. 하지만 점점 익숙해지실 거예요. 중요한 건 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부르는 거죠.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이니까요. 화이팅하세요!

반응형

댓글